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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직 건축가 성장 스토리

치앙마이맛집 2

나의 두번째 치앙마이 - 치앙마이 호텔 추천

2019년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초 발병 이후 처음으로 해외를 나간다 생각하니 너무나도 설레었다. 19년 여름 핀란드와 포르투갈을 마지막으로 3년 동안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던 것 같다. 두번째 치앙마이 여행이니 호텔도 두 번째 방문인 아난타라 치앙마이로 결정하고 짐을 풀었다. 낮게 깔린 수공간을 마주하고 있는 메인 로비는 참 고급스러웠으며 스텝들 또한 너무나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최고였다. 다소 아쉬운 게 있다면 코로나 여파로 수영장과 호텔 곳곳이 공사 중이었고 그간 투숙객들이 적어서 그런 건지 객실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서 약간 불편했다. 그래도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불편함은 다 잊을 수 있을 만큼 좋았다. 아마도 지금쯤이면 이런 부분들이 다 해소되었으리라 생각된다. 그리고 이곳저곳 맛집..

22년 여름 방콕 여행기(summary ver.)

방콕&치앙마이 1주일 여행기 (Summay) 코로나가 조금씩 잠잠해지던 지난여름 약 3년 만에 7박 8일 동안 방콕과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다. 태국은 다시금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난다 하여 사실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마스크 잘 쓰고 손 잘 씻고 그렇게 조심하며 잘 놀다가 왔다. ​ 간단하게나마 일정들을 소개하자면.. ​ 일정: 22년 7월 16일 ~ 7월 23일 (7박 8일) 루트: 서울 - 방콕 - 치앙마이 - 방콕 - 서울 숙소: 하얏트 리젠시 방콕 수쿰윗, 아난타라 치앙마이 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내려 바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치앙마이로 갔다. 몇 년 전 치앙마이 여행 왔을 때 정말 만족했었던 아난타라 치앙마이에 짐을 풀고 열심히 여기저기 쏘다녔다. 코로나 여파로 문 닫은 곳이 많아 많이 아쉬웠지..